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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시스터즈는 성형중독 시스터즈였다. 화성인 성형 시스터즈가 1월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화성인, MC 붐)에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이 성형 시스터즈를 처음 만난 곳은 성형외과였다. 1호 성형 시스터즈는 박봄 복사녀, 2호는 이민정 워너비, 3호는 바비인형녀 스타일을 추구했다. 성형 시스터즈는 3명이 합해서 성형수술을 100번 했다. 1호는 총 32번의 성형을 했고 2호는 30번 정도 했다. 또 3호는 38번 정도의 성형수술을 했다.
이와 관련해 박봄 복사녀는 "티 안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티나는게 예쁘다. 점점 성형에 중독되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바비인형녀는 "성형 괴물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런데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못생겼으니까 그런다고 생각한다"고 성형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와 관련 의사는 "거의 성형 중독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며 "수술 너무 많이 하면 안된다"고 오히려 말리기도 했다. 특히 성형 시스터즈는 쌀 살 돈이 없어서 밥도 안먹었다. 오직 성형을 위한 비용으로 모든 것을 소비했다. 한달 성형 비용만 한 사람 당 300~400만원 정도 들었다. 이에 대해 성형 시스터즈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화성인 성형 시스터즈와 함께 화성인 곱창홀릭녀가 출연했다. (사진= tvN '화성인 X파일' 성형 시스터즈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