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나눔뉴스 [섹시스타 이하늬, 불후의명작 극중 야망녀 자처! 기대감 고조!]

2012-04-30 hit.10,371

섹시스타 이하늬, 불후의명작 극중 야망녀 자처! 기대감 고조!




[나눔뉴스=김대건 기자] 불후의명작 극중 이하늬가 ‘야망녀’를 자처하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허쉬성형외과에서 지난 해 20대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알파걸 롤모델'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이하늬가 새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새 주말드라마 채널A의 ‘불후의 명작’(극본 김신혜/연출 장형일 김상래/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진미김치연구실장 서영주 역할을 맡고 있는 이하늬는 “악녀 캐릭터라 고민했는데, 깊이 알고 보면 김치라고 하는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현대화와 세계화를 이뤄내고자 하는 야망이 있고, 삶에 힘이 넘치는 여자라서 강한 매력을 느꼈다”고 의욕을 보여주고 있다.



불후의명작 극증 “영주는 그 동안 제가 연기했던 배역들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처음 대본을 읽을 때 완전히 빠져들었거든요!” 이하늬는 계속해서 야망녀 예찬론을 펼친다.







“최연소 요리명인이기도 하고요. 이미 다 가진 여자인거죠. 그런데도 더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더 오르기 위해 노력해요. 그런 욕심 때문에 악인이 되죠. 근데 더 깊숙이 보면, 그건 단순한 욕망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확신에서 시작되는 거거든요”

이하늬는 또 “영주는 이론적으로 치밀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이라서 털털하고 속에 숨기는 것 없는 저랑은 좀 다르다. 그러나 솔직하게 자기 주장을 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점은 같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불후의 명작’에서 역할의 캐릭터를 대변하듯 붉은색 의상의 ‘야망패션’을 자주 입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가 맡은 서영주 역할은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절대 양보란 있을 수 없는인물이다. 성준(한재석)을 두고 금희(박선영)와 삼각관계를 펼치는 동시에 전통 김치를 고수하는 계향(고두심)과 금희에 맞서 진미(김선경)와 함께 김치의 현대화를 주장한다.

국내 최초로 김치드라마를 표방한 '불후의 명작'은 요리명인 후계자 자리와 성준(한재석)을 놓고 일과 사랑의 맞대결을 펼치는 금희(박선영)와 영주(이하늬)를 주인공으로, 약이 되는 전통음식 비법서 ‘음식유경’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4대에 걸친 음모와 배신의 사건을 다루는 가족드라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 이하늬 씨는 건강한 피부톤과 상하체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다. 다수의 여성들이 이하늬 씨의 피부를 닮고 싶단 소망을 피력하곤 한다. 피부 노화만 억제하거나 관리하면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 고 말했다.

이어 "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HA 분비량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수분의 양과 피부보습, 탄력도 함께 저하되어 노화가 깊어지게 된다 " 며, " HA는 분자 1개가 물분자 214개를 끌어모을 정도로 수분 흡입력이 뛰어나 천연, 보습 화장품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피부의 수분유지를 돕는다. HA필러는 눈가, 팔자주름, 이마 등 자신이 원하는 얼굴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들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징표인 ‘손’에도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손등필러의 경우 쁘띠성형 중에서도 쉽지 않은 수술인 만큼 오랜 노하우와 전문기술을 갖춘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고 조언했다.

한편,불후의명작은 채널A를 통해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스프링)


다음다음글 # 나눔뉴스 [유이 백상예술대상 '국민여신'으로 거듭날까]
이전이전글 # 스포츠월드 [정영춘 원장, 한국의료미학술회의(KMAC) 강연]